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개인용 소변분석기 ‘유린 체커’, 2024 굿디자인(GD)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 2024.08.16
지난 2일, D&C Biotechnology는 차세대 개인용 소변 분석기인 “URINE CHECK-ER”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시상식인 “2024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생활 디자인) 부문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굿디자인(GD)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제품의 디자인, 기능성, 안전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제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해 왔습니다.
D&C Biotechnology의 URINE CHECK-ER은 기존 개인용 소변 분석기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진단 기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원격 의료 상담 플랫폼을 도입하여 기존 소변 분석기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URINE CHECK-ER의 진단 결과를 원격 의료 서비스와 연동하기 위해 개발된 U-CHECK 앱은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와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여 종합적인 건강 관리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 취약 지역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자들에게 가치 있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D&C Biotechnology의 박성수 대표는 “URINE CHECK-ER은 의료 등급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접근성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건강 모니터링과 원격 진료를 넘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기능 건강 플랫폼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통합하여 기존 개인용 소변 분석기와 차별화했으며, 이번 굿디자인 제품 선정은 성능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디자인 매력까지 반영된 결과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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